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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돈 —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지출만 모아 보는 iOS 앱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휴대폰 요금, 월세, 보험료…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도대체 몇 개인지, 합치면 얼마인지 바로 말할 수 있나요? 오늘은 고정지출만 따로 모아 보여주는 iPhone 앱, 나가는돈을 소개합니다.

이게 뭐에요?

나가는돈은 구독료·통신비·월세·보험료 같은 고정지출과 정기결제만 모아 보여주는 iPhone 앱입니다. 1인 개발자 HUNCHANG CHO가 만들었습니다. 가계부처럼 매일 지출을 기록할 필요가 없고, 고정으로 나가는 항목을 한 번만 등록하면 됩니다.

등록해 두면 월 고정지출 합계와 1년 환산 금액, 이번 달에 남은 결제, 다음 월급날 전까지 나갈 돈, 앞으로 30일간의 결제 일정, 분류별 비중 차트를 한 화면에서 보여줍니다. "월 고정지출 ₩892,700, 1년이면 ₩10,712,400" 같은 숫자가 바로 보이는 식입니다.

뭐가 재밌어요?

  • 월급날 기준 미리보기: "10월 25일 월급날 전까지 ₩734,500"처럼 다음 급여일까지 나갈 돈을 미리 계산해 줍니다. 월급·2주·매주 단위의 급여 주기를 지원합니다.
  • 결제 주기를 유연하게: 매주·매월·3개월·6개월·매년 단위로 등록할 수 있고, 31일처럼 달마다 날짜가 달라지는 결제도 정확히 계산합니다.
  • 달러 결제는 자동 환산: 해외 서비스의 달러 결제를 원화로 자동 환산해 줍니다. 유럽중앙은행 기준환율을 하루에 한 번 갱신하고, 카드사 환율로 수동 고정도 가능합니다.
  • 결제일 알림: 당일·1일·3일·7일 전 오전 9시에 알려줍니다. Pro 버전에서는 알림 시간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 홈·잠금 화면 위젯: 월 고정지출 합계, 다음 결제, 다가오는 결제 3건을 위젯으로 띄워둘 수 있습니다.
  • 가입도 서버도 없음: 회원가입·로그인이 없고 계좌나 카드 연동도 없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기기 안에만 저장되고 외부로 전송되지 않으며, 개발자가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음"으로 선언했습니다.

대신 알아둘 점도 있습니다. 서버가 없다는 건 곧 앱을 삭제하면 데이터도 함께 사라진다는 뜻이라, 기기를 바꾸면 iCloud나 컴퓨터 백업 복원이 필요합니다. 무료 버전은 항목을 10개까지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현재 버전은 1.3.0(3일 전 업데이트)이며, iOS 17.0 이상에서 동작합니다. 크기는 1.7MB, 금융 카테고리, 한국어·영어를 지원하고 연령 등급은 전체입니다. 리뷰와 평가는 아직 충분하지 않아 표시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가격 정책은 단순합니다. 무료 다운로드에 광고 없음, 10개 항목까지 등록 가능. 그 이상이 필요하면 Pro를 ₩4,400에 한 번만 결제하면 됩니다(월 구독이 아닙니다). Pro에서는 항목 무제한, Face ID 앱 잠금, 알림 시간 선택, CSV 내보내기가 열립니다.

한 줄 평: 매일 기록하는 가계부는 부담스럽고, 매달 빠져나가는 돈만은 정확히 알고 싶을 때 꺼내 보기 좋은 가벼운 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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